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3.29. (금)

경제/기업

경동제약, 세무조사 추징금 152억

경동제약은 국세청 세무조사로 152억여원을 부과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경동제약은 2013~2016년분에 대한 법인세 통합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조사 이후 중부지방국세청과 화성세무서로부터 152억1천500여만원을 부과받았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8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경동제약은 납부기한 내 납부할 예정이다. 

 

경동제약은 법인세법에 따라 대표이사에게 귀속한 인정상여금액으로 상여처분에 따른 소득세 등을 대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