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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8. (목)

경제/기업

골든블루,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리저브’ 출시

맛과 향, 디자인 등 다양성 추구하는 MZ세대 적극 공략
미녀골퍼 유현주 프로 광고모델로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 확산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국내 위스키 시장은 더욱 부드러운 술을 찾는 저도주의 성장은 지속되고 있으며, 격식을 떠나 부담없이 음주문화 자체를 즐기고자 하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골든블루는 이러한 음주문화 변화에 발맞추고 새롭게 대한민국의 소비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및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좀 더 부드럽고 개성이 넘치는 젊은 위스키 '팬텀 리저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골든블루가 '팬텀 리저브'를 선보이며 강조한 키워드는 컬러풀(COLORFUL)이다. 즉, 개성을 창조하고 새로운 것에 열망하는 MZ세대들의 다양한 욕구와 소비패턴을 만족시키기 위해 위스키의 고유성은 유지하면서도 맛과 향, 디자인, 마케팅 등 모든 면에서 다양성을 추구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팬텀 리저브' 출시 광고에서는 ‘컬러풀 블랙’이라는 컨셉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이 가진 다양한 개성을 고품격 위스키의 가치와 함께 표현할 예정이다.

 

'팬텀 리저브'는 MZ세대를 위해 더 부드럽고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개성 있는 맛과 모던한 스타일의 위스키 개발을 목표로 2018년 TF팀을 만들어 지난 2년 동안 국내 1등 정통 위스키 '골든블루'를 만든 50년 경력의 마스터블렌더 노먼 메디슨과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팬텀 리저브'는 한국의 소비문화 지형을 바꾸고 있는 MZ세대를 위해 탄생한 위스키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맛과 가격면에서 혁신성을 담은 위스키"라며 "현재 '골든블루'와 함께 어려운 국내 위스키시장을 지켜나가고 있다면, 앞으로는 차세대 브랜드 '팬텀'과 함께 위스키 시장에서 새롭게 수요를 창출하고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이번 팬텀 리저브 출시와 함께 팬텀 브랜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3년내 '팬텀'의 점유율을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15%까지 끌어 올려 국내 3대 위스키 브랜드로 육성시킨다는 전략이다.

 

특히 팬텀 리저브 출시를 계기로 미녀 골퍼인 유현주 프로((주)골든블루 골프단)를 광고모델로 발탁해 '팬텀'의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며,  체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펼쳐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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