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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손흥민, AFC 올해의 해외파 선수 최종 후보 선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2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해외파 축구선수로 등극할 기회를 잡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을 포함한 올해의 AFC 아시아 해외파 선수 후보 3명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일본인 선수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와 경쟁을 벌인다.

지난해 기성용(스완지 시티)을 제치고 첫 수상의 영예를 안은 손흥민은 2년 연속 트로피 사냥에 도전한다.

2012년 처음 상이 제정된 이래 연속 수상자는 한 명도 없었다.

수상자는 다음달 1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AFC 어워즈에서 공개된다.

한편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 최종 후보로 뽑혔다. 대한축구협회는 AFC 드림 아시아 어워드와 올해의 축구협회 두 개 부문에서 수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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