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12. (금)

기타

전설이 된 퍼스트레이디 한국 온다…영화 '재키'

내털리 포트먼 주연 '재키'(감독 파블로 러래인)가 내년 1월 한국 관객을 만난다고 이 영화 국내 수입·배급을 맡은 그린나래미디어가 28일 밝혔다.

'재키'는 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아내이자 퍼스트 레이디의 대명사로 불리는 재클린 케네디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을 재클린 케네디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영화다. '재키'는 재클린 케네디의 애칭이다.

이날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재키로 변신한 내털리 포트먼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사람에 대한 평가는 실제로 어땠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기록되느냐에 달렸죠"라는 대사는 이 영화의 방향을 암시하는 듯해 관심을 모은다. 포트먼은 이 작픔으로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있기도 하다.

'재키'는 다음 달 25일 개봉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