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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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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리우올림픽 금메달 이승윤, 아빠 됐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양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승윤(22·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아빠가 됐다.

이승윤의 소속팀 코오롱엑스텐보이즈는 5일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이승윤이 3일 밤 아빠가 됐다"고 전했다.

예쁜 딸이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이승윤은 꿈이었던 올림픽 금메달을 이루게 해준 복덩이라는 의미에서 딸의 이름을 '이루다'로 지었다. 그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태어난 아이인 만큼 바르고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했다.

이승윤은 지난해 올림픽 직후인 8월27일 김소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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