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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기타

허각 "1월말 컴백…겨울에 어울리는 곡 준비"

가수 허각(32)이 1월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허각은 7일 서울 마포구에서 진행된 신년 팬미팅에서 "겨울에 어울리는 좋은 곡으로 준비하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콘서트도 계획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쉬면서 많은 일이 있었고,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는데 열심히 앨범을 준비하면서 2017년을 맞이했다"며 "나를 노래 부르는 사람으로 기억해주고, 내 노래를 좋아해줘 항상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허각은 이날 자리에서 '시적인 말로 표현하려해도', '사월의 눈', 'HELLO', '죽고 싶단 말 밖에', '한 사람', '넌 내꺼라는걸', '1440', '오늘만은 말할게' 등을 부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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