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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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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정인, 결혼 4년만에 득녀

기타리스트 조정치(39)와 R&B 가수 정인(37)이 결혼 3년여 만에 부모가 됐다. 

이들의 소속사는 정인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의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다고 1일 확인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난아기를 안고 있는 조정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헐 사람이 이렇게 힘들게 세상에 나오는 건지 몰랐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냥 뿅 생겨난 건줄 알았네 그러고보니 그동안 ㅋ 우리 모두 다 엄청 귀하게 태어난 사람들이야!!!!!! 여튼 아기 무사히 잘 태어났습니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조정치와 정인은 교제 11년 만인 지난 2013년 11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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