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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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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잔치, 무형청춘이로다’…무형유산원 토요상설공연 팡파르

‘봄잔치, 무형청춘이로다’가 29일 오후 4시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 첫 토요일 상설공연이다. 

강은일과 ‘해금플러스’가 무대를 연다. 박경소의 가야금 독주, 김태자(국가무형문화재 제80호 자수장 전수교육조교)의 자수 공예와 박경소의 가야금 선율이 어우러지는 ‘가야금 선율로 피어나는 자수의 세계’, 송순섭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과 박민희 등 여창 3인의 여창가곡 ‘사랑거즛말이’와 창작가곡 ‘묘하게’, 국악그룹 ‘고래야’ 등 젊은 국악인과 고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입담꾼 능수능란이 진행한다. 

12월16일 송년무대까지 40여 차례 펼쳐지는 국립무형유산원 토요상설공연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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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봄잔치, 무형청춘이로다’가 29일 오후 4시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 첫 토요일 상설공연이다. 강은일과 ‘해금플러스’가 무대를 연다. 박경소의 가야금 독주, 김태자(국가무형문화재 제80호 자수장 전수교육조교)의 자수 공예와 박경소의 가야금 선율이 어우러지는 ‘가야금 선율로 피어나는 자수의 세계’, 송순섭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과 박민희 등 여창 3인의 여창가곡 ‘사랑거즛말이’와 창작가곡 ‘묘하게’, 국악그룹 ‘고래야’ 등 젊은 국악인과 고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입담꾼 능수능란이 진행한다. 12월16일 송년무대까지 40여 차례 펼쳐지는 국립무형유산원 토요상설공연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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