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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7. (수)

세정가현장

[제주세관]관내 유망 수출기업 현장애로사항 청취

제주세관(세관장.김정만)은 제주시 한림읍 소재, 농업회사법인(주)제이제이에프(JJF)를 방문해 수출현장을 돌아본 후 화훼류 재배현황 및 수출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제주세관이 찾은 ㈜제이제이에프는 2000년 ㈜제주플라워라는 이름으로 최초 설립되어 2010년 현재의 상호명로 변경했으며, 현재 백합, 심비디움, 튤립 등 화훼류를 일본 등지로 연간 200만 달러 이상 수출하는 중소기업이다.

 

또한 (주)제이제이에프는 2009년 한국무역협회로부터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고, *2010년 500만불 수출탑 수상, *2014년 농림축산부 지정 최우수 원예전문 생산단지로 지정된 관내 유망 중소기업이다.

 

이날 김정만 제주세관장은 재배 및 수출공정 처리현장을 돌아보며 수출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신선도 유지가 가장 필요한 화훼류 특성상 신속한 수출통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 세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제주세관은 앞으로도 매월 지역내 다양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규제개혁사항 발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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