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16. (화)

세정가현장

[대전세관]2017년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 개최

대전세관(세관장 박상덕)은 15일, 관내 수출입기업, 관세사, 보세구역 실무자 등 40여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FTA원산지 간편 인정 대상 품목 확대, 중소.중견기업의 공장자동화 기계 감면세 적용 연장 등 2017년도에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관세행정 제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전세관은 대전.세종.충남지역 최근 수출입 동향 및 청탁금지법 주요 사례 등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설명회에서 박상덕 대전세관장은 “세계 경기 불황과 보호무역 강화의 어려운 여건이지만 관세행정 수요자와 함께하는 세정지원 활동을 강화하여 우리나라의 경제 활력 제고 및 수출입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