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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세정가현장

[부산세관]호국충절의 요람지 충렬사 참배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19일 세관장과 간부직원 등 15명이 부산 동래구 안락동 소재 충렬사를 찾아 참배, 호국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참배는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장렬히 순절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혼과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됐다.

 

부산본부세관장은 "순국선열이 지켜낸 국가의 안전과 발전을 위하여 관세국경감시에 힘쓰겠으며, 더불어 국민과 함께하는 관세행정 발전에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본부세관은 매년 의류 등 몰수한 상표권 침해물품을 상표권자와 검찰의 동의를 받아 상표제거작업 후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증하고 있으며, 호국보훈의 달에는 국가유공가족 세관직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등 호국보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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