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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정가현장

[제주세관]2017년 관세행정협의회 개최


제주세관은 수요자 중심의 관세행정 구현과 민.관의 소통강화를 위해 '관세행정협의회'를 가졌다.

 

 

제주세관(세관장.김정만)은 17일 국제노선 취항 항공사 등 10개 업체 관리자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관세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1회 FIFA U-20 월드컵' 안전개최 지원을 위한 대테러 교육, *법규준수도 제고를 위한 항공기 입출항 절차 등 관세법 교육, *민관협력을 통한 부패요인 사전차단과 관세행정 안내 및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세관은 FIFA U-20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테러물품 불법 반입 차단과 참가자 및 대회물자 신속통관 지원을 위해 '안전관리 및 통관지원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김정만 제주세관장은 "제주 공항을 통한 테러물품 밀반입 원천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테러 방지를 위한 내부직원교육 등 각 항공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 세관장은 "정부 3.0 혁신을 기반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관세행정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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