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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8. (목)

세정가현장

[광주청]독거.영세노인들에 대한 '사랑의 밥퍼'행사 실시


광주지방국세청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광주국세청은18일 김희철 청장을 비롯한 국.과장 등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밥퍼'행사를 실시했다.

광주국세청(청장.김희철)은 18일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위치한 광주직업소년원 내 '사랑의 식당'(원감.김윤호)에서 김희철 청장을 비롯한 국.과장 등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밥퍼'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밥퍼'행사는 광주청이 11년 전부터 '사랑의 식당'을 후원하면서 독거.영세노인들을 대상으로 펼쳐 온 무료급식 봉사활동이다.

 

이날 광주청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돼지고기, 홍어무침, 떡 등 특별식을 마련해 500여 명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영세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김희철 청장은 "한 끼 식사지만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껏 마련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앞으로도 국민들을 진심으로 섬기고 함께 소통하는 세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청장은 사회적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하고, 직원들과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질병휴직 직원들의 빠른 쾌유를 소망하는 카드를 발송하는 등 내부 직원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중요시 하는 세정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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