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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세정가현장

[대전청]테니스 동호인 대회 가져 숨은실력 견줘

대전지방국세청 테니스 동호인회(회장. 조병권))는 지난 10일 세종 테니스코드장에서 제26회 대전청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하고 쌓였던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

이날 테니스대회에는 신동렬 대전지방청, 장양병수 자산과세국장, 대전청 양동훈 조사1국장, 김국현 성실납세국장, 김갑순 전 서울청장, 박차석 전 대전청장 이재우 전 의정부서장, 김호영 전 청주세서장 등 테니스 메니아 80여명이 참가해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신동렬 대전청장 축사를 통해 대회사를 통해 “대전청을 넘어 전국의 국세가족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신명나는 직장문화 조성에 테니스동호인들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테니스 대회는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 황토색 그라운드에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본청, 서울, 중부, 대구 부산청 동호회를 비롯 서울 수정회 등도 참가해 우의를 다지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우승은 1부에 김성남. 최을선, 2부에 백훈승.정병철 조가 뛰어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조병권 동호회장은 “ 본청, 서울청, 광주청을 비롯한 전국의 동호인 들이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화합의 장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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