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0. (토)

세정가현장

[대전청]관하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동렬)은 5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산하 세무관서장, 지방청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승희 신임 국세청장이 강조한 세정원칙과 올해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다시 한 번 공유하고 중점추진과제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청장과 산하 관서장들 간 세정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정부의 8.2 부동산투기대책 발표 이후의 부동산 동향, 신규직원과의 소통방안,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민원인들의 반응, 근로?자녀 장려금 심사의 어려움 등 현안 업무에 대한 활발한 의견 개진이 이루어졌다.

신동렬 청장은 이 자리에서 ‘청주지역 수해복구에 산하 관서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한 것을 치하하고,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관리, 근로?자녀 장려금 추석 전 지급 등 하반기 국세행정의 성공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지방청과 세무서, 직원 상호 간 소통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더 나은 대전지방국세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