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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정가현장

김성원 신임 청주세관장이 5일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김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중부내륙의 핵심 관문인 청주세관이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업무 수행에 충실하되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고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원 신임 세관장은 1983년에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특수통관과장, 원산지지원담당관, 대전세관장, 김해세관장, 안양세관장 등을 거쳐 이번에 청주세관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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