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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정가현장

[광양세관]주시경 광주세관장 방문

주시경 광주본부세관장은 지난 20일 광양세관(세관장·김재권)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 확대와 미국 금리상승 전망 등으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를 신속히 예측하고 수요자 중심의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업체 특성에 적합한 관세행정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광양항 부두에 위치한 세관 주감시소 및 컨테이너검사센터를 방문해 항만감시를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주 세관장은 미국의 철강관세 부과 결정에 따라 어려움이 예상되는 관내 철강업체인 (주)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철강제품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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