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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8. (목)

세정가현장

[광주청]독거·영세노인 대상 '사랑의 밥퍼'

광주지방국세청(청장·이은항)은 16일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위치한 광주직업소년원내 '사랑의 식당'(고문·정환열)를 찾아 이은항 청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직원들이 '사랑의 밥퍼'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밥퍼'는 광주청이 12년전부터 '사랑의 식당'을 후원하면서 독거·영세노인들을 대상으로 펼쳐 온 무료급식 봉사활동이다.

 

이날 광주청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돼지고기, 홍어무침, 떡 등 특별식을 마련해 500여명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영세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이은항 청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적극 후원하고 배려해 지역민들과 현장에서 함께 소통하는 세정 운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광주청은 한부모 가정, 지체장애인 보호시설, 영세·소상공인 등 경제·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후원과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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