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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세정가현장

[광양세관]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광양세관(세관장·김재권)은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직원들의 정성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광양세관은 광양시 봉강면 소재 '광양 노인복지센터'와 옥곡면 오동마을,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재권 광양세관장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과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과 위문품은 평소 광양세관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적립·모금했으며, 지난 2010년 6월부터는 해외 저소득 빈곤국 아동 2명에게 정기 후원과 각종 사회기여활동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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