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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정가현장

[세종서]'바쁘다 바빠'...상인 만나고 세무대리인 간담도

세종세무서(서장·손영준)는 3일 청사에서 2018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관련해 관내 세무대리인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영준 서장 및 개인납세1·2과장, 납세자보호담당관과 세종시 지역 세무대리인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사용자 친화형 전자신고 서비스, 납세자 유형별 신고창구 설치 등 성실신고 지원방안, 성실신고확인 적용대상 확대 등 올해 종소세 관련 변경사항 등을 설명하고,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지원하는데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손영준 서장은 인사말에서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담보하는데 세무대리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소득세 신고에서도 다양한 세정서비스를 통해 납세자들이 정확하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영준 서장은 또한 지난 2일 세종중앙타운 상가 상인회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손 서장은 간담회에서 영세 자영업자의 사업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금신고·납부 등 세무상 애로가 없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서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세무지원 소통기간을 맞아 세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및 장려금 신청과 관련한 다양한 세무상담·안내를 실시했다.

 

이와 관련, 세무서에 나눔세무·회계사가 참여하는 무료 세무상담창구를 열고, 조치원 지역 납세자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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