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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정가현장

한재연 대전청장 "납세자 부가세 신고 불편 없도록 최선"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19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재연 청장은 지난 23일 충주세무서에 이어 24일 청주세무서를 방문하고 부가가치세 신고 창구에 들러 내방한 납세자들의 신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에게 "납세자가 세무서 방문없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홈택스 전자신고 방법을 잘 설명하고 방문한 납세자가 신고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잘 도와줄 것"을 당부, 격려했다.

 

한편, 대전청은 중소기업 등의 자금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영세납세자·모범납세자 등이 지난 22일까지 조기환급을 신청한 경우, 신속히 검토해 부당환급 혐의 등 사실확인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달말까지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경영애로 사업자에 대하여는 납부기한을 연장해 주는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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