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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정가현장

[중부청]납보관실 워크숍, 납세자권익보호 우리가 앞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납세자보호담당관·김동일)은 18일(수) 교육원 근학당(303호)에서 워크숍을 열고, 올 한해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열정을 다졌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인천권역 납세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이달 13일 새롭게 출범한 납세자보호2담당관TF팀(팀장·김승현)도 함께하는 등 경기강원·인천권역에서의 통일된 납세자 권익보호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전개됐다.

 

김동일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워크숍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납세자보호2담당관TF팀이 인천 및 경기 서북부지역 납세자의 동반자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해달라”며, “특히, 지방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직원들은 그간 업무 노하우 등을 전파해 조기에 TF팀이 정착하도록 도와 줄 것”을 당부했다.

 

김승현 TF팀장 또한 “조직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것은 물론, 인천 및 경기 서북부지역의 납세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납세자보호분야, 조사상담분야, 심사분야 순으로 사례별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납보관실 직원들의 업무전문성을 이른 시일내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사례별 교육에서는 △고충민원 △국민신문고 △영세납세자지원단 △현장소통의날 운영 △과세사실판단자문 △납세자보호위원회 운영 △과세전적부심사청구 △이의신청 △국세심사위원회 운영 등 납세자의 사전적·사후적 권리구제 제도를 실무 위주로 심도있게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TF팀 직원들은 “일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위주의 실무적 교육으로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업무를 진행하면서 납세자의 권익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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