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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정가현장

[대전청]농번기 맞아 농촌 일손돕기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동렬)은 농번기를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전지방청 사회봉사단은 봄맞이 영농의 계절을 맞아 지난 17 충남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마늘종 뽑기 등 손이 많이 가는 농사일을 하면서 초여름 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일손 지원을 받은 유지홍씨는 “마늘종 뽑기에 일손이 모자라 걱정이었는데 국세청에서 적기에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하면서 “농촌을 더욱 상호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동렬 대전청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힘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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