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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정가현장

[속초세관]김재일 대구세관장 방문, 현장점검

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은 이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속초세관(세관장·남성훈)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 등 업무 현장을 점검했다. 

 

 

 

김재일 대구세관장은 “한국경제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新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올해 북방항로 화객선 및 플라이강원 취항이 예정돼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로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남북교류 재개시 발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김 세관장은 아울러 일선에서 수준 높은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고품질 행정을 원하는 국민의 눈높이를 충족할 수 있도록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성실히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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