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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7. (수)

세정가현장

[인천청]최정욱 청장, 포천서 방문 소통행보 '스타트'

인천지방국세청이 이달 3일 개청식을 열고 인천·경기북부권역 납세서비스 제고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최정욱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취임 후 첫 일선세무서 방문에 나섰다.

 

 

최정욱 인천청장은 19일 포천시 소흘읍에 소재한 포천세무서(서장·염학수)를 찾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최 인천청장이 취임 후 첫 번째 일선 방문으로, 세정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챙기고,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한 최 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최 인천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포천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바르고 겸허한 자세로 납세자와 소통하며 지역특성에 맞는 성실신고 지원 등 사랑과 신뢰를 받는 관서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포천세무서는 인천청에서 가장 원거리에 소재해 있으며, 포천시·철원군·연천군·동두천시 등 관할지역이 가장 넓은데 비해 임차청사를 사용 중에 있다.

 

한편, 최 인천청장은 이번 포천서 방문을 시작으로 인천·고양세무서 등 관내 12개 모든 관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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