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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1. (목)

세정가현장

[동래서]외식업 사업자 1천500명 대상 현장상담실 운영

동래세무서(서장·황남욱)는 찾아가는 소통세정의 일환으로 지역 외식업 사업자 1천500여명 대상으로 세정홍보를 실시하고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이와 관련, 황남욱 서장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동래문화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음식업중앙회 부산시 동래구지부 주관 위생교육장을 찾아 다양한 영세사업자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황 서장은 이 자리에서 "관행적인 세무행정을 탈피하고 현장 밀착형 세정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중심의 세정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선 현장에서 세무고충 사항을 직접 경청하는 '납세자 소통팀' 제도, 매 분기별 무료세무상담창구 운영 등 세무지원 소통주간 행사 일정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동래서 납세자소통팀과 나눔세무사는 교육기간 동안 외식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상담실과 사업자가 알아야 할 맞춤형 무료세무상담 창구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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