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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4.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삼정KPMG, 내달 5~6일 '멕시코 자동차산업 세미나' 개최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는 내달 5~6일 경주 더케이호텔과 안산 호텔스퀘어에서 멕시코 진출(예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3회 멕시코 자동차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정KPMG와 KPMG 멕시코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멕시코에서의 투자 및 운영방안에 대해 보다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지 진출의 성공적인 운영전략을 제시한다.

 

멕시코 제조업 시장 진출 전략은 삼정KPMG 김태우 부장이 설명한다. 김태우 부장은 KPMG 멕시코에 파견돼 있는 현지 전문가로서, 금융, 조세, 무역, 투자정책 등 현지 제조업 시장 환경과 함께 시장 접근 전략, 조직구조 전략 등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이번 세미나의 후원사인 미국 부동산기업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과 건설 컨설팅기업 12스톤그룹(12Stone Group)이 각각 멕시코 산업용 부동산 구매 및 Lease 현황.절차와 건설허가 및 공장설계.감리, 시공사 선정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삼정KPMG 국제통상본부 홍성준 이사가 멕시코 수출 원산지 제도와 유지방안에 대해 안내한다.

 

삼정KPMG 자동차산업본부 위승훈 부대표는 "성공적인 멕시코 투자·진출의 첫걸음으로 현지에서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이슈에 대해 멕시코 환경과 규제에 맞는 적절한 운영체제 준비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현지 외부전문가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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