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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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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빈지노·더콰이엇 온다…서울힙합영화제 13편 예매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2회 서울힙합영화제가 본격 예매에 들어간다.

영화제 사무국은 21일부터 CGV 홈페이지와 CGV 모바일앱을 통해 인터넷 예매 창구를 열어 개막작 '배드랩'(감독 살리마 코로마) 등 상영작 13편에 대한 예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힙합영화제는 힙합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는 만큼 다양한 힙합 뮤지션이 참여할 예정이다. 일리네어 레코드의 도끼·더콰이엇·빈지노, 대세 래퍼 비와이, 한국 힙합의 선구자 MC 메타 등이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개막작 '배드랩'을 연출한 살리마 코로마 감독, 프로듀서 재키 조, 래퍼 리릭스 등은 영화제 기간 내한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배드랩'은 미국에서 힙합 음악을 하는 동양계 래퍼 4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울힙합영화제는 28일~11월4일 CGV 홍대·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상영작 내용은 서울힙합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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