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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노회찬 정의당 의원도 세무사법 개정 1인 시위?…'지지의사'

세무사고시회(회장·이동기)가 세무사법 개정을 촉구하는 2차 1인 시위를 국회 앞에서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회 출근 중이던 노회찬 정의당 국회의원이 1인 시위자와 기념촬영하며 지지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13일 한국세무사고시회에 따르면, 황인재 부산세무사고시회장과 박성일 총무부회장은 12일 부산에서 상경해 국회 앞에서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 폐지를 담은 세무사법 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 갔다.

 

특히 이날 시위 현장을 지나던 정의당 노회찬 의원은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제도의 폐지를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시위 중이던 황인재 회장과 세무사법 개정 촉구 피켓을 함께 들고 기념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3일 국회 앞 1인 시위는 부산세무사고시회장을 역임한 김홍규 세무사와 김암우 세무사, 박승태 세무사가 부산에서 상경해 1인 시위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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