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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5. (월)

관세

관세청, 2016년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정과제·비정상의 정상화·정부3.0 성공적 추진

관세청이 2016년도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관세청은 17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대해 격려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국무조정실은 42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지난해 업무성과를 평가한 결과,부(部) 단위 6곳, 청(廳) 단위 6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관세청은 이번 업무성과 평가에서 국정과제(주요정책), 비정상의 정상화 등으로 구성된 특정평가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는 등 관세행정 업무 全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관세청은 지난한 추진한 전자상거래 수출(逆직구) 활성화 및 FTA 컨설팅 등으로 중소기업의 FTA 활용 지원과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유해성분 함유 식품의 국내반입전 적발 등 비정상의 정상화에 적극 나섰다.

 

이와관련, 관세청은 지난해 전국 5개 본부세관에 ‘FTA 상설교육센터’ 운영으로 약 7천600명의 FTA 전문인력을 육성했으며, FTA 수출활용 중소기업을 3만657개로 전년대비 54% 가량 향상시켰다.

 

또한 위해식품을 확인할 수 있는 판별시스템 구축 및 특송물품·국제우편물로 반입되는 유해성분이 함유된 식·의약품의 합동단속으로 1천784억원 상당의 위해식품 등 적발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올해에도 관세청은 국정 주요정책과제 및 정부3.0 및 규제개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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