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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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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호변경 상장사 99곳…'이미지 개선' 사유 최다

작년 한 해 동안 상호를 바꾼 상장사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6년 증권시장에서 상호를 변경한 회사는 총 99개사로 전년(98개사) 대비 1개사 늘었다.

유가증권시장 법인은 19개사로 전년 대비 3개사 줄었고, 코스닥시장 법인은 80개사로 4개사 늘었다.

상호변경 이유로는 기업의 이미지 개선·제고를 위해 상호를 변경한 회사가 52개사로 전체의 52.5%를 차지했다.

이어 CI통합 15개사(15.2%), 합병 14개사(14.1%), 사업영역 확대 11개사(11.1%), 회사분할 7개사(7.1%)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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