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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경제/기업

인천주류도매업협회, 2017년 정기총회 개최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 이석홍)는 지난 17일 인천 중구 소재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인천 김포지역 회원 37명을 비롯한 중부지방국세청 차희규 소비세 팀장, 각 주류제조사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석홍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천주류 협회장 연임을 하게 된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지난 한해 어려운 가운 데 중앙회를 중심으로 관련단체 면허 T/O제 폐지와 개방요구에 적극 대응해 면허권을 지켜냈다”면서 “공병수수료 인상 제도개선 등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하여 과당경쟁을 자제하고 가격질서를 잘 지켜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을, 매출중심보다는 이익중심의 경영으로 재무 건전성을 높여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정기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 의결 했다.

 

특히 2017년도 사업목표는 ▶주류도매업 면허 T/O제 유지▶운반비 및 생 통 취급수수료 인상▶생존가격 준수로 재무건전성 확보▶윤리경영 실천과 주류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회원사 간의 화합단결로 권익보호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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