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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현장]세무사 보수교육장에 달아오른 임원선거 열기

한국세무사회 선거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적게는 수백명에서 많게는 수천명의 세무사가 운집하는 보수교육장에 오는 6월 임원선거 출마 예상자들이 얼굴을 본격 내밀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중부지방세무사회 보수교육이 열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는 이날 중부회원들에게 윤리교육을 위해 참석한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김상철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창규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완일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얼굴을 보였다.

 

이들은 오는 6월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출마에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으며, 전날 부산지방세무사회 보수교육장에도 참석했다.

 

여기에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최훈·이금주 중부지방회 부회장과 곽수만 광명지역회장도 보수교육장에서 회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출마 예상자들은 나머지 지방회 보수교육장에도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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