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9거래일 만에 들어왔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210억원이 순유입됐다.
새로 들어온 금액은 2594억원, 펀드 환매로 빠져나간 자금은 1384억원이다. 공모펀드에서 570억원 줄었고, 사모펀드에서 1780억원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36억원 줄면서 2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는 444억원 늘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299억원, 해외 채권형펀드는 145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2조4975억원이 줄면서 순유출을 기록했다. MMF 설정액은 126조7759억원, 순자산액은 127조5206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