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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세정가엔 연분도 활짝?…국세공무원 커플 증가

◇…최근 몇 년 새 국세청에 신규직원 입사가 증가하면서 '부부 국세공무원' 숫자도 예년에 비해 부쩍 늘었다는 전문.

한 직원은 "몇년전부터 국세청 직원들끼리 부부의 연을 맺는 케이스를 많이 보고 있다"며 "따스한 봄날을 맞아 결혼식이 많아질 것 같은데 이 달에도 벌써 '부부 국세공무원'의 청첩장을 받았다"고 귀띔.

본·지방청이나 일선세무서에서도 국세공무원 커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다른 직원은 "우리 세무서의 경우 배우자가 국세공무원인 직원이 30명이 넘는다"면서 "옆에서 보면 부럽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고 한마디.

부부 국세공무원이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배우자가 모두 국가재정확보라는 같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어 직장생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 긍정적인 측면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따라서 이들이 국세청에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육아, 휴가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것도 한 번쯤 고려해 볼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세정신문
입력 : 2017-03-21 1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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