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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경제/기업

쌍용차, Y400 차명 G4 렉스턴 확정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해 온 대형 프리미엄 SUV 신차명을 ‘G4 렉스턴’으로 확정 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쌍용차 관계자는 “G4 렉스턴 차명에는 신차를 통해 선보일 위대한 네 가지 혁명을 담아 냈다”며 “쌍용차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대한민국 프리미엄 SUV의 상징적 존재인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가 표현돼 있다”고 말했다. 또 풀프레임 차체와 후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G4 렉스턴은 외관은 초고장력 4중 구조 쿼드프레임과 동급 최다 9개의 에어백을 장착해 최고의 안전성을 갖췄다. 특히 대형 SUV의 압도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애플과 안드로이드 모두 사용 가능한 양방향 풀 미러링, 동급 최대 9.2인치 차세대 AVN (오디오 내비게이션) 등 신기술을 적용했다. 실내 디자인은 SUV에 걸맞게 럭셔리한 이미지와 감성 품질을 더해 2열 탑승객을 포함한 모든 탑승자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실내공간을 연출했다. G4 렉스턴은 오는 30일 서울모터쇼 행사 때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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