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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관세사회장에 안치성 후보 재선 확정
관세사회 표심은 ‘안정 속에 개혁 추구’

제 24대 관세사회장에 기호 1번 안치성 후보가 당선됐다.

28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제 41차 한국관세사회 총회에서 열린 제 24대 한국관세사회장 선거 결과 안치성 현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제 24대 관세사회장에 당선된 안치성 회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1천326명이 투표했으며, 유효투표수 1천314표를 기록했다.

개표결과 재선에 성공한 현 회장이자 기호 1번 안치성 후보는 662표, 기호 2번 김광수는 후보는 315표, 기호 3번 여주호 후보는 327표를 획득했다.

이날 총회에선 역대 어느 때 보다 높은 참석율을 기록해, 금번 회장선거를 접한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제 24대 관세사회장 선거 기표에 나선 회원들이 본인 확인을 하고 있다.

총회 개최 초반에는 연임에 도전한 안치성 후보의 승리를 조심스레 점쳤으며, 개표 결과 큰 표차로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이같은 치열한 박빙의 승부 결과, 안치성 후보가 제 24대 회장에 당선돼, 한국관세사회는 안치성 회장을 정점으로 향후 2년간 대내외 관세환경 변화에 맞서 안정속에서 관세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관세사제도발전에 나서게 된다.

한국관세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24대 관세사회장을 뽑기 위해 회원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한편, 안치성 회장의 재선이 확정됨에 따라 공약으로 내건 연내 관세사법 전면 개정 작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관세사업계의 덤핑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중인 보수료 법제화가 보다 구체화되는 한편, 관세사 업무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사전컨설팅·정기수입세액 정산보고·ACVA연례보고서 등 관세사에 의한 사전검증제도 도입 등도 추진된다.

안 회장은 특히, 이번 선거공약을 통해 일반출신 젊은 회원들을 대거 본회 이사회에 포진시켜 나갈 것임을 밝혀, 향후 회장단·이사회·제위원회에 50% 이상 젊은 회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현행 연임금지 규정이 없는 선거규정을 개선해 회장직은 평생 동안 2회 한정해 취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사 수 및 임기 등 이사회 또한 합리적으로 개편해 나갈 전망이다.


윤형하 기자   신영우 기자  
입력 : 2017-03-29 09: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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