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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금융공기관. 부실채권 관리 제도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 등 7개 금융공공기관은 서울 강남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울지역본부에서 금융공공기관 부실채권 관리 제도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과 협약을 맺은 기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신용회복위원회, 예금보험공사, 캠코, 주택금융공사 등 7개 금융공공기관 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각 기관은 협약내용에 따라 ▲채무조정 및 추심회수 제도개선 등을 통한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회수 실익이 없는 부실채권의 적기 상각 및 캠코 매각 ▲금융공공기관 통합 부실채권 통계시스템 구축·운영 ▲재기지원보증 및 신용회복위원회 재창업지원 등을 이행할 예정이다. 

또 '부실채권 관리 선진화 협의회'를 구성해 연 2회 회의를 갖는다. 

각 기관들은 오는 6월말까지 채무조정·추심회수·상각 등과 관련한 내규를 개정하고, 9월말까지 보유 중인 상각채권을 일시 또는 단계적으로 캠코에 매각할 계획이다. 

김 사무처장은 "향후 타 공공기관들이 부실채권 통합 관리 제도를 벤치마크 할 수 있도록 금융공공기관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정신문  

입력 : 2017-04-21 1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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