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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정가현장

[서울세관]5월 분야별 으뜸이 직원 선정·포상

서울본부세관(세관장·정일석)은 24일 김보옥 관세행정관 등 3명을 5월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통관 분야 으뜸으로 선정된 김보옥 관세행정관은 면세점 특허상실 이후 재고화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위해 재고 처리 방안을 수립하는 등 신속하게 재고물품이 반출되도록 지원해 기업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김욱진, 방대원 관세행정관 등은 각각 일반행정, 심사 분야 으뜸이로 선정됐다.

 

일반행정 분야의 김욱진 행정관은 일과 가정 양립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세관 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해 직원의 육아부담을 경감하는 등 직원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심사 분야 방대원 행정관은 새로운 과세논리로 보세공장 수입신고 건을 분석·조사해 83억 원을 추가 징수하는 등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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