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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

2017년 5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

지난 5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은, 수출 11억4천만 불, 수입 12억5천만 불로 무역적자 1억1천만 불 수출입 모두 2개월 연속 증가, 무역수지 적자 전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한 11억 4천만 불, 수입은 6.0% 증가한 12억 5천만 불, 무역적자 1억1천만 불 이며, 철강제품(22.6%), 경공업품(7.9%) 등은 증가한 반면, 기계류·정밀기기(△15.9%), 승용자동차(△11.5%), 자동차부품(△22.4%) 등은 감소했다.

 

또한 동남아(28.5%), EU(12.3%), 일본(6.2%), 중동(43.3%) 등은 증가, 미국(△22.1%), 중국(△8.7%)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철강재(12.9%), 어류(26.9%), 전기‧전자기기(14.4%), 화공품(2.0%), 자동차부품(2.0%) 등은 증가한 반면, 기계류‧정밀기기(△15.0%), 선박(△42.6%)등은 감소했고, 중국(4.0%), EU(11.2%), 동남아(19.9%), 미국(4.6%) 등은 증가, 일본(△8.0%), 중남미(△20.3%) 등은 감소했다. ‘17년 5월 누계, 수출 60억4천만불(2.7%), 수입 59억7천만불(4.6%), 무역수지 7천만 불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수출입 모두 2개월 연속 증가, 무역수지는 4개월 만에 적자 전환되었는데, 동남아 수출은 전월(43.6%)에 이어 전년 동월 대비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 기록했다. 수입은 철강재 등 원자재 수입이 5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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