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3.28. (목)

경제/기업

한국지엠, 소외계층 아동대상 여름 영재 캠프 열어

한국지엠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재단은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창의 틔움 여름 영재 캠프’를 후원했다. [사진]

 

지난 10일 인천재능대학교에서 열린 창의 틔움 여름 영재 캠프에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초등학교 2, 3학년 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는 영재 교육 전문가 특강, 입체도형 만들기, 수학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하는 ‘브레인 스토리’를 통해 체험 활동을 갖고 창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김상원 한국지엠 홍보부문 상무는 "이번 캠프는 참가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고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양성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영재성이 엿보이는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올해 초 인천재능대학교와 저소득 취약계층 영재 학급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내년 2월까지 영재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