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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대구지방세무사회, 새 집행부 구성하고 본격 회무 추진

지난 6월22일 제43회 대구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권일환<사진> 회장이 앞으로 2년간 대구지방세무사회를 움직여 나갈 새 집행부를 구성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권일환 신임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세금바로쓰기운동중앙본부 대구경북지회장, 한국세무사회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국회 사회공헌포럼 법률정책위원장 등 굵직한 직함들을 맡아 한국세무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면서 조세환경 변화 관련 많은 연구활동,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등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제24대 회장인 권 회장은 "대구지방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장직을 맡았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합리적이고 화합하고 단결하는 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대구세무사회가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와 관련 앞으로 지방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진 구성에 있어서도 특히 회장 위주의 임원 선임을 탈피해 참신하고 능력있는 세무사들이 회에 참여하도록 새 집행부를 꾸렸다.

 

 

 

세무사계에서 언행일치로 인품이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권 회장은 "대구지방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노력하면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민에게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소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권일환 회장은 앞으로 대구지방세무사회에서도 지역사회공헌활동위원회를 결성,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과 봉사활동에 힘써 나가겠다는 계획도 세워 놓고 있다. 이를 통해 대구지방세무사회가 지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세무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무공무원 재직 중 세무사고시에 합격해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 회장은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학구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대구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을 뿐만 아니라 기업자산 상속세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을 비롯 공익법인의 방향성 제시 그리고 세금바로쓰기 운동 등 조세정책에서부터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촉구해 오고 있다.

 

 

 

한편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최근 앞으로 2년간 지방회를 이끌어갈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권일환 회장(한국세무사회 사회공헌위원장)과 구광희.한순철 부회장,  심영보 총무이사, 차원식 홍보이사 등 지방회 상임이사와 지역세무사회장 및 간사 선임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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