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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 회계 · 관세사

삼정KPMG, 3년 연속 '한국 최우수 세무자문 마켓리더' 선정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는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집계한 'Real Estate Survey(부동산 서베이)'에서 '2017 한국 최우수 세무자문 마켓리더'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3회째 진행되고 있는 유로머니 'Real Estate Survey'는 매년 전세계 부동산 시장 영역 자문사, 개발사, 투자자, 은행 및 기업 등 업계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서베이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가치평가, 법률자문, 리서치 등 다양한 자문․컨설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 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세계 75개국 1천21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접수된 응답(2천169건) 대비 13.5% 증가한 2천462건의 유효한 응답을 반영했다.

 

삼정KPMG는 해당 조사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 기업들이 뽑은 '최고의 부동산 서비스 자문사'로 선정돼 부동산 세무자문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KPMG 글로벌은 전체 25개의 자문사 가운데 세무자문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삼정KPMG 부동산펀드팀 리더 오상범 전무와 부동산 Tax팀 리더 홍승모 이사는 "155개국에 걸친 KPMG 글로벌 부동산팀 네트워크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외 부동산 투자자문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정KPMG 부동산펀드팀은 국내외 부동산 투자를 위한 효율적인 투자기구 및 투자구조 자문과 취득부터 매각까지 고려해야 할 국세․지방세에 대한 자문, 해외 부동산 투자 관련 현지 세무자문 등을 제공하는 전담팀으로 공인회계사, 변호사, 미국회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종합적인 세무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Tax팀은 국내 대단위 부동산 시설 개발, 경제자유구역․기업도시․산업단지 등과 같은 구역단위 개발, 지방세 등에 특화된 세무자문을 위한 전담팀으로, 관련 분야에서 최소 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세무전문가들이 부동산개발사업 및 개별 부동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세무현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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