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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김영록 광주세무사회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영록)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김영록 회장<사진>이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김영록 회장 등 전국 각 시도당 등에서 추천한 14명의 인사를 의결해 확정했으며, 광주전남전북지역 6명 인사 중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이 포함됐다.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세무대학(6기)을 졸업하고 벌교·서인천·남인천·남동세무서 등에서 6년여를 근무한 후 지난 97년 세무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총무이사.홍보이사.국제이사, 한국세무사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등 세무사회 회직에서 20년 가까이 봉사했으며, 지난 2015년 세무대학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제22대 광주지방세무사회장에 당선됐다.

 

김영록 회장은 회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회 운영으로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지방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 6월21일 제23대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에 연임됐다.

 

아울러 현재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지방재정경제 자문위원, 광주시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에 위촉됐으며, 제19대 대통령선거 '국민주권 선대위' 국가재정자문위원, 광주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 사단법인 우리민족 이사장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

 

한편 내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국세청 등에서 쌓은 행정경험과 정책입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균형발전 정책들을 개발하고 제안해 국가정책 수립 및 중앙당 정책개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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