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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삼면경

서울·중부청 국감 말!말!…"커밍아웃 해야 하지 않나"

○…"비상장 중소기업 대부분이 가족기업이라 해도 틀리지 않다. 전 업종에 걸쳐 흔한데 세테크는 절세보다 탈세에 가깝다"(이종구 의원, 고액 재산가들의 가족기업을 악용한 탈세를 지적하며)

 

○…"국(局) 명칭을 변경하든지, 서울청 조사4국이 너무 악명이 높은 거 같아요"(이종구 의원, 서울청 조사4국 문제를 지적하며)

 

○…"왜 저승사자니, 정치적 조사를 한다느니 오명을 듣고 있나?"(김정우 의원, 서울청 조사4국의 역할을 물으며)

 

○…"커밍아웃 해야 하는 것 아닌가?"(김정우 의원, 국세청이 국민에게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면서)

 

○…"추상적인 용어나 나열하고 이런 자료 가지고 국감 할 수 없다. 자료를 받을 수 없다"(김성식 의원,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국정감사자료를 지적하며)

 

○…"서울청 세무행정이 정교하지 못하다. 묻지마 세무행정이라고 생각한다"(이현재 의원, 서울청 과오납 문제를 지적하며)

 

○…"부의 대물림을 막는 것만 제대로 해도 국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다"(박광온 의원, 대재산가 변칙 행위 과세를 지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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