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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대구지방세무사회, 마을세무사 재능기부 나서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권일환)는 지난 9일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해 '마을세무사 위촉행사'를 가졌다.

 

 

권일환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대구광역시와 지난 8월10일 마을세무사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의 세무관련 무료상담과 권리구제 등 마을세무사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협약 체결의 후속조치로 이날 대구지방세무사회 소속 97명의 마을세무사를 대표해 대구지방세무사회 임원 10명을 대구시청으로  초청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와 대구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2015년에 세무사 71명을 마을세무사로 위촉, 활동했다. 올해는 늘어나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에 부응하기 위해 30여명이 늘어난 100여명의 세무사로  구성해, 대구시 139개 전 읍·면·동에서 무료상담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대구지방세무사회에서는 권일환 회장과 구광회·한순철 부회장, 심영보 총무이사, 김준현 연구이사, 차원식 홍보이사, 김도연 업무이사, 서정철 동대구지역세무사회장, 문원호 서대구지역세무사회장, 천성묵 북대구지역세무사회장이 참석해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대구광역시청에서는 박회문 세정담당관, 장상록 세정팀장, 장경동 주무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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