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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정가현장

[관세청]김영문 청장 속초세관 찾아 직원들과 대화

김영문 관세청장은 12일 속초세관을 방문, 양양국제공항 등 업무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양양국제공항이 ‘올림픽 주 공항’으로 지정된 만큼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선수단에 대한 편리한 통관서비스를 제공해 달라”며, “특히, 총기류 등 테러물품 반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 신설된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는 강원도에서 추진중인 크루즈 운항계획을 보고 받고 세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특히 속초세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직원과의 대화’에서는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포함한 여러 주제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김 관세청장은 직원과의 대화에서 “세관직원들이 수요자인 국민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성실히 업무에 임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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