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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내국세

"경제정책 최우선 순위, 국민 삶의 가시적 변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신년사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18년 신년사에서 "올해 경제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국민 삶의 가시적 변화와 성장 잠재력 확충에 두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미리 발표한 신년사에서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정책은 없는 정책이나 다름없다"면서 "정부가 약속하거나 발표한 정책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를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새해는 3만불 소득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경제의 역동성을 살려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경제지표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국민 삶의 질 개선"이라며 "일자리를 늘리고 교육 주거비 등 생계비 부담을 완화하고 수도권과 지방, 대.중소기업 등 경제 각 부문이 균형있게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출산 등 중장기 도전과제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전기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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