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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내국세

서대원 국세청 차장, 이번에는 평택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서대원 국세청 차장은 30일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을 방문해 경기남부지역 소상공인 및 지역세무사회장단과 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 차장은 최저임금 보장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정부가 일자리 안정자금 3조원 지원, 사회보험료 경감, 카드수수료 인하 등 총 5조원 규모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국세청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시행하는 한편, 세무서 민원실에 일자리 안정자금 상담창구를 설치해 신청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세무사회장단에게도 정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일로 여길 수 있으니 세무대리인이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서 차장은 간담회 후 평택산업단지 내 세정제 제조업체를 방문해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에 대해 설명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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