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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공단 인사 앞두고 본청 국장 진용에 관심

◇…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감사관 공모를 계기로 고공단 인사가 꿈틀대는 가운데, 6월말 경으로 전망되는 고공단 인사에서 본청 국장급 진용이 어떻게 짜여질지 관심사.

본청 국장급은 작년 12월과 올해 1월 인사에서 최정욱 국제조세관리관과 구진열 징세법무국장, 김형환 개인납세국장, 한재연 소득지원국장이 새로 전보됐으며, 이보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김명준 기획조정관과 유재철 법인납세국장, 이동신 자산과세국장, 김현준 조사국장이 각각 부임.

국장급 가운데 강민수 전산정보관리관과 임성빈 감사관은 2016년 12월 임명돼 가장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

세정가에서는 이번 인사에서 이들의 보직이 어떻게 바뀔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지방청장 인사와 함께 현보직에서 1년 또는 1년6개월이 된 국장들의 이동 여부에도 주목하면서 인사 폭이 어느 정도 될 지에 대해서도 이목을 집중.

고공단 인사와 관련 국세청 안팎에서는 행시 기수나 연령 등을 감안해 인재를 아껴야 한다는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으며, 이전 정부를 거치면서 지적돼 온 '지역 또는 보직 편중'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는 분위기.


세정신문
입력 : 2018-04-05 09: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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